• 최종편집 2024-09-12(목)
 

박상현 의원,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 워크샵 개최.jpg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의정활동 및 행정 효율 서비스 발굴 연구회'가 26일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윤경 부의장, 김옥순 의원, 김근용 의원, 김현석 의원, 박상현 의원, 이채명 의원, 최민 의원 등 여러 의원들이 참석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이를 의정활동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다.


워크샵에서는 챗GPT의 기본 사용법 설명을 포함하여 맞춤형 GPT 생성 및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명확하고 구체적인 프롬프트 작성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정확한 지시를 통해 원하는 답변을 얻는 방법을 실습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의정활동에서 실제 적용 사례와 예시를 통해 GPT의 활용 방법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프롬프트 작성 예시와 실습도 진행하였다. 그리고 GPT의 고급 설정 방법과 커스터마이징된 GPT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하며, 특정 업무에 최적화된 GPT를 구성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미래 의정활동의 핵심이 될 것이며, 이번 워크샵이 의원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또한,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들과 의원들이 챗GPT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옥순 의원은 "AI 기술이 우리의 의정활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근용 의원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석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AI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채명 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민 의원은 "AI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연구회장인 박상현 의원은 "반복적인 피드백과 대화를 통해 GPT를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원들이 최신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연구회는 다양한 기술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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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의정활동 및 행정 효율 서비스 발굴 연구회', 공식 워크샵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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