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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평택 포승지구에 자동차부품 제조사 3곳 유치. 400억 원 대 투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경기경제청에서 평택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3개 사와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 이학수 도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성머티리얼㈜, ㈜선일솔루션, 코리아와이에스㈜ 3개 기업은 총 408억 원을 투자해 포승지구 내 2만 2천㎡ 부지에 친환경 자동차용 방열시스템, 차량 액세서리 신품, 전장부품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9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평택 포승지구는 자동차 첨단부품 제조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첨단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오성머티리얼㈜(대표 오철운)은 방열판과 히트파이프 등 자동차용 열관리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차량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투자기업인 수송차량용 원소재 전문기업 조양메탈㈜과 협력해, 친환경차용 방열판과 히트파이프 등 열관리 부품의 성능 향상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 입주를 통해 소재 공급부터 가공, 생산까지 이어지는 일원화된 공정 체계를 구축해 생산 효율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선일솔루션(대표 조송남)은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 등 주요 완성차 기업에 사이드스텝, 엠블럼, 범퍼 등을 공급하는 자동차 외장부품 전문기업이다. 코리아와이에스㈜(대표 유기혁)는 초음파센서, 무선충전코일, 스위치 등 첨단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김능식 청장은 “이번 협약은 평택 포승지구가 미래차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 포승지구는 첨단 모빌리티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입지의 최적지로, 현대모비스, TOK, 에어프로덕츠, 대운시스템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과 인접해 수출입 접근성이 뛰어나며, 미래차 산업의 전진기지이자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덕지구는 앵커기업 유치가 진행 중이며, 시흥 배곧지구는 서울대병원(2027년 개원 예정)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및 육해공 미래 모빌리티 연구 협력이 가능하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추가 지정을 통해 첨단로봇·AI 분야 R&D 협력이 추진되고 있다. 경기경제청은 평택 포승지구 입주기업 협의체를 운영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실천 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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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대비 사전설명회 열어. 시군 본격 지원
산업부가 내년 상반기 중 3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할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시군이 지정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는 1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시군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15개 시군 및 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는 정부의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26~’30)과 관련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 절차를 안내하고 경기도 전략을 설명했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10개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기존 1기 특화단지의 지원기간 종료(’26년) 연장 ▲앵커기업과 참여기업,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플랫폼 구축 ▲기술·생산 협력이 최종적으로 구매로 이어지도록 소부장 정책보험 도입 ▲수요기업 구매자금 저리 융자 등 정책적 지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도는 도-시·군-융기원-경과원-지역 진흥원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자 자문과 평가를 연계하고, 반도체 소부장 앵커기업의 투자 촉진과 협력 생태계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경기도 소부장 특화단지는 2021년 1기 용인 원삼, 2023년 7월 2기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지정돼 운영중이다. 산업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사전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한 뒤 공모·평가를 거쳐 3기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 산업부 사전 설명회에 대비해 시군 수요에 걸맞은 소부장 융합특화단지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향후 경기도 육성 전략 방향과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경기도 권역별 소부장 특화단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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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남권 교통혁신 ‘판교~오포 도시철도’ 신속한 추진 강조 김동연, “교통문제로 이주하는 청년들 보며 책임감 느껴. 최대한 빨리 하겠다”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번째 방문지로 광주시를 찾아 경기 동남권의 교통혁신 사업인 ‘판교~오포 도시철도’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광주시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문화누리홀)에서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우리 주민 여러분이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아주 많이 갖고 계신 걸 잘 알고 있다. 지금 마침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빨리 진행했고, 아마도 계획대로 한다면 다음 달에 국토부 협의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문제 등으로 수천 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판교~오포 도시철도’의 절실함을 김 지사에게 전하자, 김 지사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얼마나 교통 문제가 심각했으면 청년들 이주하는 문제도 얘기하고 걱정을 하시는데, 저도 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생각하는 여러 가지 철도나 교통 인프라 계획 중에서 이것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게 없다. 해당 시에서 가장 열망하는 걸로 달달버스 콘셉트를 잡는데, 광주시는 판교~오포 도시철도로 잡았다”며 “제가 기재부 장관 출신인 만큼 시간을 단축할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다. 경기도와 광주시가 협의해 빨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동연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빨리’, ‘신속하게’ 등의 표현을 9회나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사업의 신속 추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판교~오포 도시철도는 성남시 판교에서 광주시 오포까지 총연장 9.5km 구간을 지하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 9,45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지도 57호선(태재고개) 구간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경기 동남권 교통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교~오포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오포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1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광주시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2021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용역을 추진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했고, 2024년 7월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2025년 9월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11월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고시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도는 국토교통부와의 원활한 협의 등으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오는 12월 고시해(2023년 12월 공청회 시작) 마무리할 예정으로, 이러면 제1차 때(2016년 12월 공청회 시작으로 2019년 5월 고시)보다 약 5개월 단축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고시 이후 사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도시철도망 홍보영상 상영, 판교~오포 도시철도 추진 경과 발표, 주민 간담회, 현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김동연 지사는 다음 일정으로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학교급식 생산 농가와 이야길 나누며 생산-유통-급식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먹거리 체계의 신뢰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 이후 김 지사는 유통센터 1층 물류센터로 이동해 식재료 검수와 소분 과정을 참관하고, 지역별 선별 작업에 동참한다.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2012년 국·도비 480억 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총면적 2만 6,113㎡)로 건립됐다. 전국 최초의 친환경 농산물 전용 유통센터로서 저온저장고와 냉동·일반창고, 집배송장, 선별 포장장, 식품안전센터, 교육장 등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6개 기관 262명이 상주 중이다. 도는 2012년부터 도내 유·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 공급가와 일반농산물의 차액을 보전해 학교급식 공급가격을 안정화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도내 친환경 농가의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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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행정2부지사,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와 미래모빌리티 정책 협력 논의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TRAN) 대표단을 접견하고, 교통정책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의회측에서는 옌스 기스크(Jens Gieseke) 단장을 포함한 TRAN 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아녜스카 발터 드롭(Agnieszka Walter-Drop) 유럽의회 응집·농업·사회정책총국장 등 총 17명이 함께했다. 김대순 부지사는 “유럽의회 TRAN위원회가 추진하는 ‘유럽 그린딜(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 분야에서 전환을 추진하는 전략)’과 ‘Fit for 55(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990년 대비 55% 감축)’ 정책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경기도 역시 이러한 방향성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UAM 등 미래 교통 혁신을 통해 유럽과의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옌스 기스크 단장은 “경기도는 한국의 산업·기술 중심지로, 유럽이 추진하는 교통혁신 정책의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양측이 지속가능한 교통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대표단은 면담에 앞서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해 AI 기반 자율주행 관제시스템과 실도로 테스트베드를 시찰하고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 ‘판타G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The 경기패스’ 및 친환경 교통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유럽 내 교통 디지털화 및 지속가능 교통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통혁신 교류 지속 추진 ▲지속가능 교통정책 교류 ▲자율주행·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등 분야별 실무 협력 채널을 구축해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TRAN)는 유럽연합(EU) 내 교통·관광 정책을 총괄하는 상임위원회로, 디지털 전환, 녹색교통, 여객권리 강화,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 유럽의 교통․관광정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TRAN위원회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자율주행·친환경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분야에서 유럽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럽의 선진 정책 경험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의 글로벌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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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파견, 동남아 수출 길 넓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25 경기도 환경산업 동남아 통상촉진단’ 16개 사를 파견해 2,26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태국 방콕,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파견된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에는 경기도 기업 16개 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81개 현지 기업 바이어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그 결과, 태국 방콕에서는 총 85건 상담을 통해 1,07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고, 이 중 85건 512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83건의 상담을 통해 1,189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 중 81건 583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이 수처리 설비, 폐기물 자원화 기술, 상하수도 관리시스템, 친환경 플라스틱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총 7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안산시 소재 환경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제조하는 ㈜미리코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관계가 끊겨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경기도의 지원 사업으로 동남아 수출길을 다시 뚫을 수 있었다”며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해군에 직접 납품하는 거래처를 만나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한 것은 큰 성과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수출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 소재 스마트 초음파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쿠기 관계자는 “해외 전시나 상담회에 직접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현지 시장의 흐름을 몸소 느끼고 바이어의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다”며 “통상촉진단에 참가하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도 얻고 양질의 바이어를 만나 해외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수질 정화·녹조 예방 기술을 개발하는 수원시 소재 코리아엔텍(주)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통상촉진단 지원 사업으로 만난 바이어는 방콕시청에 납품이 가능한 기업이며 향후 1년 이내에 방콕시청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협약을 계기로 동남아 환경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지속적인 교류와 후속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남아시아는 수처리·폐기물 처리·신재생에너지·대기환경 등 친환경 산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화와 산업화, 녹색전환 정책이 맞물리며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 통상촉진단 지원을 통해 도내 환경산업 중소기업이 유망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하는 것은 향후 수출 다변화와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탄소중립과 녹색 전환을 추진 중인 동남아 시장은 향후 수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계속해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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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31일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10월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공예주간 학술행사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인 ‘경기도 공예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예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타 장르와의 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5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공예의 경계: 실용과 예술 사이’를 주제로 제1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2회 행사는 ‘공예, 낯선 경계를 넘다: 크로스 크래프트(Cross Craft) – 장르와 기술의 경계를 넘는 공예’를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으로는 홍지수 크래프트믹스 대표(공예 평론가)가 참여하고, 한정용 서울대학교 교수(도자), 정호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금속), 서민경 텍스트공방 대표(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선다. 발제는 ▲경계를 지키는 공예: 전통의 미덕을 잇다(한정용 교수) ▲경계를 허무는 공예: 새로운 지평을 열다(정호연 교수) ▲경계를 넘나드는 공예: 공존과 확장의 길을 묻다(서민경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참석자와 함께하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공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공예인, 공예 관련 전공자, 공예 애호가 등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학술행사는 공예의 본질과 경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와 도민이 함께 공예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은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주최하는 대규모 공예문화축제다.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전시, 체험, 학술,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2개 시군의 176명 공예인이 참여하는 ‘손끝연대’를 비롯해 수원·여주·고양·파주 등 남북부 지역이 함께 참여하며, 경기도 전역이 하나의 공예축제 무대로 확장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한 균형 있는 발전과 지속 가능한 공예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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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홀덤 펍·카페 청소년 출입·고용 불법행위 집중 수사
- 경기도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주간 도내 홀덤펍, 홀덤카페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출입·고용 등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홀덤펍은 카드게임을 뜻하는 ‘홀덤’과 술집을 의미하는 ‘펍’의 합성어로 술을 마시면서 포커 등 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주점을 말한다. 홀덤펍·카페 등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는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곳이지만 여전히 일부 업소에 청소년이 출입하거나 고용되는 사례가 있다. 도는 수학능력시험 이후 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사행행위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도박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내 ▲청소년 고용행위 ▲청소년 출입 행위 ▲청소년 접근제한 조치 미비 등을 수사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업주가 청소년을 고용하는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사업장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의 출입·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거나 위험한 유혹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경기도가 먼저 움직이고, 먼저 막겠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업주들의 법 준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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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과 마이클 샌델, 평화와 생태,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다 (경기도,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막)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의 청년 세대가 가진 정의감에 주목하며 미래를 위해 독려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경기도는 3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더 큰 평화 – 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를 주제로, DMZ의 생태·평화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DMZ가 회복한 평화의 가치를 인간의 세계로 이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생태와 평화,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깊이 새기며 양적인 성장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질 높은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이 우리가 미래 세대에 남길 수 있는 최대의 유산”이라며 “이제 더 큰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 인간과 자연, 세대와 세대가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평화와 생태, 기술과 인문이 만나 지구를 지키고 인류의 미래를 양속하고 지속시킬 수 있다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DMZ 평화콘서트, DMZ 걷기대회, DMZ OPEN 에코피스포럼 등 DMZ를 평화의 기원지로 바꾸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소개하며 “경기도는 더 큰 평화를 만드는 플레이메이커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DMZ와 접경지를 품은 경기북부를 생태와 평화가 경제가 되고 미래가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도의원, 공공기관장,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 세션은 세계적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샌델 교수는 ‘세대 간 정의와 공동선의 관점에서 본 평화’를 주제로, 기후·생태 위기 시대에 공동선의 회복과 세대 간 책임의 윤리를 강조했다. 그는 하버드대 강의 형식으로 청년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정의로운 사회는 각 세대가 서로에게 책임을 지는 사회이며, 평화는 이러한 세대 간 정의의 연장선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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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과 마이클 샌델, 평화와 생태,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다 (경기도,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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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행정2부지사,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와 미래모빌리티 정책 협력 논의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TRAN) 대표단을 접견하고, 교통정책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의회측에서는 옌스 기스크(Jens Gieseke) 단장을 포함한 TRAN 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아녜스카 발터 드롭(Agnieszka Walter-Drop) 유럽의회 응집·농업·사회정책총국장 등 총 17명이 함께했다. 김대순 부지사는 “유럽의회 TRAN위원회가 추진하는 ‘유럽 그린딜(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 분야에서 전환을 추진하는 전략)’과 ‘Fit for 55(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990년 대비 55% 감축)’ 정책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경기도 역시 이러한 방향성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UAM 등 미래 교통 혁신을 통해 유럽과의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옌스 기스크 단장은 “경기도는 한국의 산업·기술 중심지로, 유럽이 추진하는 교통혁신 정책의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양측이 지속가능한 교통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대표단은 면담에 앞서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해 AI 기반 자율주행 관제시스템과 실도로 테스트베드를 시찰하고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 ‘판타G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The 경기패스’ 및 친환경 교통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유럽 내 교통 디지털화 및 지속가능 교통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통혁신 교류 지속 추진 ▲지속가능 교통정책 교류 ▲자율주행·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등 분야별 실무 협력 채널을 구축해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TRAN)는 유럽연합(EU) 내 교통·관광 정책을 총괄하는 상임위원회로, 디지털 전환, 녹색교통, 여객권리 강화,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 유럽의 교통․관광정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TRAN위원회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자율주행·친환경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분야에서 유럽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럽의 선진 정책 경험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의 글로벌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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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 개최 기후환경·AI시대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모색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후환경, AI, 지식과 미래를 잇는 도서관’을 주제로 ‘2025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5일 개관하는 경기도서관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에는 국내외 도서관 전문가, 학계 인사, 활동가, 도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다. 개막 리더스 포럼에서는 배우이자 기후 운동가 박진희,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 백은별 작가가 참여해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지식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기조강연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생명다양성재단 대표)는 “도서관이야말로 시민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강조했으며, 테 파에야 파링아타이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차기 회장은 “지식 접근의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은 미래 도서관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기후·환경 도서관 실천: 공간, 운영, 기술’, ‘미래사회의 기술변화와 도서관의 대응’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며 AI 시대의 독서력, 인간과 기술의 공존, 지속가능한 도서관 운영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사람·AI·지구가 공존하는 미래 도서관’의 비전을 제시한 자리”라며 “경기도서관이 국내외 도서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가능한 지식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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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꾸준한 분양으로 시장 안정세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10일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올해 1월 6천438세대였던 미분양 주택은 6월 3천996세대로 줄어들며 해제 기준을 충족했다. 이는 올 상반기 경기도 전체 미분양 주택의 감소 비율 60%를 차지하는 수치이다.시는 공급 조절을 통해 2024년 1만 2천236세대였던 분양 물량을 2025년 5천171세대 수준으로 줄이고, 고덕국제화지구·브레인시티·화양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꾸준히 분양을 이어가며 시장 안정을 이끌었다. 특히 브레인시티 분양률은 76%, 화양지구는 88%를 기록하며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또한 평택시는 6·27 부동산 대책의 대출 규제 영향이 비교적 적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신규 분양 단지가 많아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해제가 지역 주택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주택 공급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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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창업자 550여 명에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 실시
- 경기도는 청년 창업자들의 공정하고 안전한 사업 활동을 돕기 위해 ‘2025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아주대학교 등 도내 창업 관련 학과 및 동아리 등에서 활동하며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대학생 250여 명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5 경기도 청년창업 원스텝(舊 경기도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에 참가하는 청년 창업자 300여 명 등 총 550여 명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도에서 공정거래 관련 피해상담 및 분쟁조정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조사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계약서 작성 시 주의 사항, 불공정 피해 시 대응 방안 등 창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도내 대학교의 참여와 청년창업 원스텝 사업의 주관사인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청년창업 원스텝 1기(4회/8월) ▲아주대, 협성대, 중앙대(9월) ▲청년창업 원스텝 2기(4회/9월) ▲예원예술대, 한국항공대(10월) ▲청년창업 원스텝 3기(4회/10월) 등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사업자들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정한 거래 문화를 미리 접해 보고,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는 4명의 조사관이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 외 대리점·하도급·대규모 유통·일반 불공정 등 공정거래 관련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피해상담 및 분쟁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유선 상담(031-8008-5555) 혹은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도 가능하며 전자 우편(fairtrade@gg.go.kr), 누리집(gg.go.kr/ubwutcc-main/main.do) 또는 우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경기도 16층 공정거래지원센터)을 통해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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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창업자 550여 명에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 실시
